쿡 TV, "IPTV의 현재와 미래 모두 보여주겠다"

2009-05-13     강민희 기자
KT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콘텐츠 마켓(BCM) 내 IPTV플라자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PTV플라자는 IPTV 융·복합관, 미래혁신관, 부산기업관, 공공서비스관, 엔터테인먼트관 총 5개의 테마로 진행되며 융·복합관에서는 QOOK TV를 포함한 IPTV 3사(SK브로드앤TV, MyLGTV)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QOOK TV는 실시간 채널 서비스, VOD 서비스 및 스크린 영어, 노래방, 검색, 금융 등의 양방향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IPTV, 연동형 T-Commerce 등 미래형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T그룹의 콘텐츠 계열사인 KTH에서는 인터넷 기반 가족용 미디어 서비스인 패밀리&키즈 서비스, 올리브나인과 싸이더스FNH는 그 동안 제작했던 IPTV용 양방향 드라마, 영화자료 및 포스터 전시, 영상물 등을 시연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