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조명폭발 '멤버들 철렁' "'너라고' 대박나려나~!"
2009-05-13 스포츠연예팀
슈퍼주니어 후속곡 ‘너라고’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조명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슈주’ 멤버들이 가슴을 쓰러내렸다.
‘너라고’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말 경기도 일산과 부천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그러나 촬영 중 갑작스럽게 조명이 터져 멤버(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들은 놀란 가슴을 쓰러내려야 했다.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일단락돼 슈퍼주니어와 스태프들은 조명 폭발 사고가 ‘너라고’의 대박을 예감하는 것이라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지난 12일 공개된 ‘너라고’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로 구성했다. 댄스 버전과 드라마 버전 2가지로 제작됐으며, 슈퍼주니어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너라고'의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