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눈 감은 양정례..눈물 흘리는 서청원
2009-05-15 조창용 기자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와 양정례ㆍ김노식 의원에 대해 징역형을 확정해 친박연대가 창당 1년만에 위기를 맞은 가운데 친박연대 양정례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대책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서청원 대표는 삭발로 결의를 다진 당직자들이 격려 인사를 오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