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한복입고 칸 레드카펫 밟는다

2009-05-15     스포츠연예팀
영화 '박쥐'로 프랑스 칸에 입성한 김해숙이 한복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김해숙은 영화 '박쥐'에서도 한복 차림이다. 병약한 아들을 보살피는 독특한 성격의 한복디자이너 '라 여사'를 연기했다.

한복은 디자이너 한혜수씨의 작품이다. 한씨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연출한 윤석호 PD의 부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