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다리 세진이'에 박지빈 목소리 기부
2009-05-16 스포츠연예팀
아역 탤런트 박지빈이 15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되는 MBC TV '휴먼다큐 사랑-로봇다리, 세진이'에 목소리 기부를 했다고 소속사 BOF가 밝혔다.
BOF는 "박지빈이 이 프로그램의 출연료 전액과 자신의 사비를 모아 제작진을 통해 김세진 군 측에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지빈은 현재 KBS 2TV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채시라 분)의 아들 목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