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팬 절반 16일 경기서 ‘SK 승리’ 예상

2009-05-16     스포츠연예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가 16일 오후 5시 열리는 두산-삼성, 히어로즈,-LG, SK-KIA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참가자의 55.23%가 SK승리를 28.24%는 KIA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6.53%는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제1경기 두산-삼성전은 참가자의 55.04%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고 27.64%는 삼성의 승리를, 나머지 17.33%는 양팀의 박빙의 승부가 될 거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4~5점-삼성 2~3점으로 두산 승리 9.86%가 최다를 차지했고, 두산 6~7점-삼성 4~5점 두산 승리 8.95%, 두산 6~7점-삼성 2~3점 두산 승리 8.64%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6일(토)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