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경기 우천으로 취소...내일 더블헤더

2009-05-16     스포츠연예
16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에 따라 두산-삼성(잠실), SK-기아(문학), 히어로즈-LG(목동), 롯데-한화(사직)전은 17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더블헤더는 오후 2시 시작된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월요일 경기를 거행하지 않기로 하고 이번 주부터 주말(금·토요일)에 우천순연된 경기의 경우 다음날 더블헤더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