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임창정 후속곡 무대 함께 올라 '의리' 과시
2009-05-17 스포츠연예팀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의 주연 배우 오연서가 가수 임창정과의 의리를 과시하며 'SBS 인기가요' 무대에 함께 오른다.
1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임창정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르는 오연서는 임창정의 후속곡 '원하든 안 원하든'이 흐르는 동안 피아노를 연주하며 사랑스런 연인의 모습을 연출한다.
오연서는 6년 만에 음반을 내고 가요계로 돌아온 임창정의 타이틀 곡 '오랜만이야'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던 인연으로 이번 무대를 함께 꾸미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