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현지' 송아영, '손예진 닮은 꼴'로 뜨거운 관심 이어가

MBC 주말기획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의 현지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송아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009 외인구단'에서 많은 출연을 하지 않았지만 방송이 되는 날이면 어김 없이 인기검색어 순위에 랭크되면 네티즌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특히 송아영을 두고 네티즌들은 '어린 손예진', '손예진 닮은 꼴' 이라는 별명까지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아영은 "학교 시절 예쁜 교복을 못 입어봤는데 드라마를 하면서 너무 예쁜 교복을 입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