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탁괴물, 또 다시 발견 "뜬금 없이 존 티토는 왜!?"
2009-05-18 스포츠 연예팀
미국의 한 해변에서 지난해 8월에 이어 또 다시 괴생물체인 목탁괴물의 시체가 발견돼 화제다.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해변에서 발견돼 ‘몬탁 괴물(Montauk Monster)’이라 불리는 이 괴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쥐, 쥐, 새, 너구리, 고양이 등 다양한 형태의 유사 동물의 합성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며 외계인의 지구 침략설, 돌연변이에 의한 지구 종말론 등이 또다시 화두에 섰다.
또한 인간의 종말을 예고한 존티토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존티토는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며 2003년 미국의 광우병 파동과, 이라크 침공, 2005년 쓰나미 등을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