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블루, '전문작가 1대1 멘토링' 체험단 발대

삼성디지털이미징 블루는 지난 16일 블루 WB1000 체험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일반인 체험자 10명은 전문 사진작가와 1대 1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촬영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또 활동 기간 '아름다운 서울'을 주제로 오는 6월 전시회를 열고 자신의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 활동을 통해 누구나 쉽게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블루의 장점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WB1000은 편리한 휠 형태의 스마트 컨트롤 다이얼을 통해 조리개와 셔터 속도, 노출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풀매뉴얼 모드가 특징. 1220만화소, 3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액정, 24㎜ 초광각 슈나이더 렌즈, 광학 5배줌, 동영상 기능 등을 지원한다. 오는 6월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