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피부암, 이유있는 마스크와 수술용모자?!
2009-05-18 스포츠 연예팀
마이클 잭슨의 피부암 투병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6일 영국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이 지난 달 의사들로부터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사들은 잭슨의 몸에 있는 반점들을 검사한 결과 목의 반점들이 피부암 세포이며 얼굴 부위의 반점들은 피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피부암은 치료가 가능해 올 여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컴백 콘서트는 차질 없이 진행된다.
한편 최근 잭슨은 마스크와 수술용 모자를 착용한 채 미국 베벌리힐스의 피부과 병원을 드나드는 모습이 자주 보도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