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슨 일?

2009-05-18     스포츠연예
종영을 하루 앞군 MBC TV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마지막회 예고편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언뜻 비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마지막 회에서 퀸즈푸드에 면접을 보는 신입사원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반갑게 했다.

18일 방송에서는 달수(오지호)와 이혼을 하기로 결정한 천지애(김남주)의 상황을 안 태준(윤상현)이 지애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며 삼각관계의 결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시청률 30%대에 올라서며 2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