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MC몽, '사랑 속삭임'에 몸서리 처진다~!

2009-05-19     스포츠 연예팀

공식 연인 MC몽과 탤런트 주아민의 미니홈피를 통한 달콤한 속삭임에 네티즌들이 몸서리치고 있다.

지난 18일 주아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감히 사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됐고, 세상 모든 것을 준다고 해도 절대 바꿀 수 없는 그분을 만났다”라며 MC몽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이러한 화답을 이끌어 낸 것은 MC몽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행복’이란 제목의 글을 쓰면서 행복한 데이트 사진을 올리면서다.

몽은 “내 삶의...”란 짧은 문구로 주아민에 대한 사랑을 함축했다.

두 사람의 사랑 문구와 주아민의 비키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이날 선물로 공개한 건가요?" "멋져요. 정말 잘 어울려요" "예쁜 사랑하세요" "MC 몽이 부럽다" "정말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다"며 응원과 시샘의 글을 미니홈피에 남기고 있다. 이례적인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악플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