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여왕, 윤상현 '100인 분' 감사 떡 선물!

2009-05-19     스포츠 연예팀

19일 ‘내조의 여왕’이 20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월화극의 50% 점유율을 차지하며 인기를 누렸던 ‘내조의 여왕’의 윤상현이 종영을 앞두고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떡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100인분의 떡을 준비한 윤상현은 "그간 받은 도움과 관심에 비하면 너무 약소하지만 끝까지 애써 주시는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고 싶었다. 최종회를 앞두고 있지만 그 동안 빠듯한 일정 때문에 모두들 녹초가 돼 있다. 마지막까지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