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과 `마약 투약' 탤런트 주지훈 기소
2009-05-19 조창용 기자
주씨는 작년 4월 중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 연기자 윤모(28.여.구속)씨 등 3명과 함께 두차례에 걸쳐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마약을 투약하고 2007년 말부터 작년 초까지 일본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몰래 반입한 혐의로 윤씨를 비롯해 모델 예모(26.구속)씨, 전모(30.여) 등 3명도 함께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