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하차, '난 예능인 아닌..배우다!'

2009-05-19     스포츠 연예팀

배우 예지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예지원의 하차는 최근 ‘텔레시네마’ 촬영 및 해외 스케줄이 겹쳐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예지원의 소속사는 “최초 프로그램 합류 시 6개월로 기간을 정했던 것은 아니다”며 “다음 회 촬영 합류는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하차에 대한 공식 언급은 회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예지원은 뮤지컬 배우인 윤길과의 맞선이 예정돼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