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인터넷도 고객몰이도 빠르다!
2009-05-19 이진아 기자
LG파워콤의 ‘엑스프트100’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LG파워콤은 주택지역 100Mbps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엑스피드100’ 가입자가 17일 기준 2만 473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꼈던 주택지역에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IPTV를 안정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LG파워콤은 설명했다.
LG파워콤은 현재 수도권과 부산지역에 제공되고 있는 엑스피드100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