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천규, 전 KBS아나운서..18일 지병으로 별세

2009-05-19     유성용 기자

이천규 전 아나운서 부장이 지난 18일 오후 1시50분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80년 KBS에 입사한 이천규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아나운서를 거쳐 아나운서실 현업총괄 부주간으로 활동했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2층 4호실에 꾸려졌으며, 발인은 20일 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