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연예인 봉사단' 두 번째 콘서트 개최!
2009-05-19 스포츠 연예팀
150여명의 연예인 봉사단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출범해 10월께 슈퍼주니어 해피, 원더걸스, 드렁큰타이거, 2AM, 2PM 등 21개 팀이 참여 했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어 오는 6월20일 두 번째 콘서트를 가진다.
별똥별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와 함께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주)후이즈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별똥별 두 번째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국내 각 분야의 연예인들이 모인 연예인 자선단체인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은 고아원방문, 스타소장품경매, 초등학교 책을 기증했다. 또한 원빈과 채동하는 MBC'W'를 통해 해외자원봉사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