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포토] 구겨진 내일을 다려요~
뮤지컬 ‘빨래’
2009-05-19 뉴스관리자
뮤지컬 ‘빨래’는 서울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만화적 감수성과 위트 넘치는 대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저마다의 상처를 가진 이웃들이 서로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을 그대로 담아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과 웃음보를 동시에 자극한다.

인간미 넘치는 영화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16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며, 뛰어난 가창력의 배우 홍광호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공연 중 원하는 관객은 한 인기작가의 팬사인회에 줄을 선 엑스트라들이 될 수 있으며, 동시에 실제 배우의 사인도 받을 수 있다. 무대에 올라 임창정과 홍광호의 사인도 받을 수 있으니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는 셈. 6월 1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뉴스테이지=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