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계 의식불명, '취재진..면회객..전면 통제!'

2009-05-19     스포츠 연예팀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불명의 중태로 알려진 중견 배우 여운계가 입원 치료중인 병원 측이 취재진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19일 “환자의 안정과 치료를 위해 취재진, 면회객 등 치료에 관계되지 않은 사람은 병실 접근을 전면 차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환자실 앞에는 여운계의 가족들만이 면회시간을 기다리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운계는 3일전부터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중환자실에 폐암으로 입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