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매진, '1초에 20장씩..불티나게~ 팔렸다!'

탤런트 이민호(22)의 첫 팬 미팅 티켓 2500장이 2분 만에 동 났다.

이민호는 팬클럽 Minoz와 함께 6월21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2500명 규모의 팬 미팅을 개최한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온라인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불안정해 질정도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당초 1회 예정됐던 이벤트를 2회로 진행할지에 대해 고려중에 있다”고 밝혔다.

팬클럽 가입 안내는 이민호 공식 사이트(www.leeminho.kr)에서 할 수 있으며 6월10일까지 모집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