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다이어트, "임신했을 때 22kg이나 쪘지만 NO!아줌마" 여전한 미모 과시
2009-05-20 스포츠연예팀
배우 김희선이 신세대 엄마들을 위한 스타일리스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VOLL수록 아름다운 스타일 맘 김희선의 핫 썸머 아이템 패션 제안’ 행사에서 김희선씨는 엄마들이 체형도 커버하면서 세련되고 우아하게, 게다가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3가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이 자리에서 기존의 아줌마와는 달리 세련되고 자신을 가꿀 줄 알면서도 아줌마 같지 않은 노 아줌마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했다.
이 날 김희선은 실제 엄마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무대 위에서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임신했을 때 몸무게가 22kg이나 쪄서 한때 70kg까지 나갔었다. 신랑보다 몸무게가 더 나갔다"며,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아직 6kg을 더 빼야하는데 쉽지 않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