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사극 첫 도전..'선덕여왕' 마야부인 역!
2009-05-22 스포츠연예팀
그룹 슈가 출신의 탤런트 박수진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박수진은 MBC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마야부인(윤유선 분)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아 단아한 자태를 선보인다.
마야부인은 훗날 ‘선덕여왕’이 되는 덕만공주(이요원 분)와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어머니이자 신라 진평왕(조민기 분)의 부인이 되는 주요 인물. 착하고 온순한 성품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