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시신, 5시40분께..봉하 마을로 운구 <포토>

2009-05-23     이경환 기자

23일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해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이날 오후 5시40분께 부산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하마을에 차려진 빈소로 운구 되기 시작했다.

이병완 전 청와대비서실장,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이호철 전 청와대 수석 등이 운구를 맡아 관을 차량에 실었다.

이날 부산대병원 장례식장 앞은 취재진과 노사모 회원, 인근 주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