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영문자막판, 국내 개봉 "외국팬들의 강력한 요청?!"
2009-05-28 스포츠 연예팀
영화 ‘마더’가 국내 거주하는 외국팬들의 요청에 의해 영문자막판을 동시에 개봉한다.
28일 제작사 관계자는 “국내 언론시사 이후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져,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상영문의가 빗발쳐 이례적으로 영문자막판을 동시에 개봉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더’의 영문자막판은 개봉일인 5월 28일부터 CGV용산-압구정, 롯데 명동에비뉴엘-안산- 서면,씨너스 명동-강남 등 총 7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영화 ‘마더’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