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귀여운 악플 대처법 "인터넷 안 보면 OK!"
2009-05-28 스포츠 연예팀
KBS N스포츠의 김석류 아나운서의 악플을 우려하는 애교 섞인 모습이 화제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름 새겨진 유니폼 받고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던 우리 언니, 우리 오늘 기분 진짜 좋다. 이 기분에 취하려면? 인터넷은 보지 말자”라고 밝혔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좋은 기회를 준 선배들과 우리 히어로즈 프론터분들 너무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우리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던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