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신은정 '태혜지' 소개팅 아내가 아닌..여인과?
2009-05-28 스포츠 연예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의 인연으로 지난해 10월 부부가 배우 신은정이 남편 박성웅을 위해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이하 태혜지)에 깜짝 출연했다.
신은정은 선경의 후배이자 아름다운 지적인 큐레이터 역으로 외국에서 살다가 잠시 귀국해 우연히 성웅을 보고 반하게 되는 역할.
28일 방송된 MBC'태희혜교지현이'에서 선경의 후배 은정은 박성웅을 보고 한눈에 호감을 느껴 소개팅을 주선해 달라고 보챘다.
성웅은 선경의 성화에 못 이겨 소개팅을 하게 되나 은정에게 급한 일이 생겨 선경과 둘만의 오붓한 저녁식사를 했다.
한편 신은정은 현재 별다른 활동 없이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동반 출연분은 28일, 29일 이틀간 저녁 7시 45분에 방송 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