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고장 차는 정비업소 직원 출퇴근 차"

2009-06-01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폭스바겐 코리아 정비소 직원이 수리를 위해 입고 된 차량을 개인용도로 사용했다는 제보가 접수 돼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회사측은 테스트를 위한 시운전이었다고 해명했다.

경기도 덕소에 살고 있는 홍 모(남.32세)씨는 지난 해 8월께 자신이 구입한 폭스바겐 골프차량이 운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 강서구에 위치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차량 점검을 담당한 정비직원은 원인파악과 수리를 위해 차량 입고를 권했고, 별다른 방법이 없었던 홍 씨는 대차를 받아 집으로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

3일 여가 지난 뒤 수리가 됐다는 정비직원의 전화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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