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횟집 폴포츠, 천상의 목소리 출연진 경악~!!

2009-05-30     스포츠 연예팀
평범한 횟집 사장님이 ‘스타킹’에 출연해 ‘제 2의 폴포츠’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가창력으로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40세의 횟집 사장님이 출연했다. 단 한 번도 정식으로 성악 교육을 받아본 적 없지만 누구보다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스타킹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횟집 사장님은 대한민국의 최고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과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터트릴 만큼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