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2인조로 관객압도.. 김종민은 유명무실?
2009-05-31 스포츠연예
혼성그룹 코요태가 김종민이 빠진 가운데 성공 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코요태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종민이 빠진 채 예전과 다름없는 발랄하고 신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빽가는 "김종민 우리 나왔다!"라고 큰소리로 외쳐 관객들의 환호성을 유발시켰다.
코요태는 최근 정규 앨범 'Jumping'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은 2007년 9.5집 '사랑공식' 이후 2년 만이다. 정규 앨범으로는 3년 만에 발매됐다. <사진캡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