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여자친구, "욕이나 비방 삼가 달라!!"
2009-06-01 스포츠연예팀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노유민이 네티즌들의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노유민은 미니홈피를 통해 “욕이나 비방은 삼가 달라”며 “잘난 것 하나 없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를 지키는 현역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는 것뿐 아니라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지켜주고 싶다”고 전했다.
노유민의 여자친구인 이 모씨는 코러스 합창단에서 보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작년 12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유민은 현재 서울 국방 홍보원 방송 운영팀에서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