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르트, 야채즙+유산균 건강음료 출시
2009-06-01 이민재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체내환경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하루야채 시리즈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2종을 1일 출시했다.
하루야채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는 호박, 노란당근 등 야채 15종과 유자, 사과 등 과일 5종을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는 보라당근, 토마토 등 야채 10종과 콩코드포도, 파인애플 등 과일3종이 들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유산균 배양액이 들어 있어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과채음료에 한국야쿠르트의 핵심기술인 유산균과학을 접목시켜 기능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야채음료에 맛과 기능성을 더하여 지치고 분주한 30~40대 직장인의 체내 환경 균형을 맞추어 주는 제품이라고 한국야쿠르트는 소개했다.
‘유산균이 살아 있는 하루야채’ 출시와 함께 하루야채 체험단 13만명을 선착순 선발하여 5일간 무료 애음 기회를 주며, 제품을 신청하는 고객 1만3,45명에게 파브 LED TV, 올림푸스 DSLR, 조선호텔 숙박권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루야채 홈페이지(www.haruyachae.co.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되며,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50일간 진행한다.
광고는 최철호와 이혜영을 모델로 기용해 ON-AIR 할 예정이다. 가격은 195ml, 1천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