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얀, '훈남' 예비신랑 공개 "8년 열애 끝 결혼"
2009-06-01 스포츠연예팀
'얼짱 리포터' 신하얀(31)이 1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신하얀은 오는 6일 오후 1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예비신랑 박현우 씨(32)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선후배로 처음 만나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커플룩과 일상복,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한복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다정스런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예비신랑 박 씨는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널 아르마니꼴레지오니에서 패션 바이어로 근무 중이다.
2001년 MBC '내친구들의 세상'으로 처음 방송계에 입문한 신하얀은 KBS '세상의 아침'과 매일경제TV '부동산 현장'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