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탈주범을 사랑한 다방여종업원으로 변신!

2009-06-01     스포츠연예팀

배우 선우선이 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주범을 사랑한 다방여종업원으로 분한 선우선은 “처음에는 대사에 욕심을 냈지만 촬영을 하면서 감독님이 한 이야기에 대해 깨달았다"며 "언어보단 눈 빛 연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