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쇼핑몰, 지난해 해고된 남편..경제적 어려움 때문?
2009-06-01 스포츠 연예팀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러한 의혹은 지난 12월 홍콩 금융회사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던 그의 남편 매트 김이 지난해 12월 해고당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기 때문에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강수정의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에 패션 쪽에 관심이 많은 강수정이 5개 월 전부터 준비 한 것”이라며 “경제적 이유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재 강수정의 남편은 일본에 거주 중인 상태며 복직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강수정이 20~30대 직장인 여성을 겨냥해 런칭한 인터넷 쇼핑몰 브랜드 '바이수'는 강수정 이름 가운데 자 ‘수’를 따서 만든 것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