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놀러와, '보낼수없는너'로 또 한번 노래실력 과시 '화제'
2009-06-02 스포츠연예팀
배우 윤상현이 '네버엔딩 스토리'에 이어 '보낼 수 없는 너'를 열창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 완소 꽃미남 3인방 배우 최철호, 오지호와 함께 출연해 '네버엔딩 스토리'와 함께 더 원의 '보낼 수 없는 너'를 열창하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이 날 먼저 마이크를 잡은 오지호는 가수 임재범의 '고해'를 불렀고 최철호는 가수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렀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윤상현은 가수 더원의 '보낼 수 없는 너'를 열창했고 MC 김원희는 "완전 가수야 가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 찍기 전 점쟁이가 '노래를 하게 되고 대박이 난다'고 미리 점쳐줬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