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노무현 전 대통령 피가 여기에" 2009-06-03 조창용 기자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경위를 수사중인 경찰이 2일 오전 경남 김해 봉화산 부엉이바위 아래에서 당시 현장상황을 재연하는 현장검증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한 뒤 떨어져 발견된 지점. 이정표 푯말에 노 전 대통령이 흘린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아래).(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