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일본 NHK데뷔무대 포기, '패밀리'위해~!
2009-06-03 스포츠 연예팀
지난 1,2일 박예진과 이천희가 하차하는 이별 콘셉트로 강원도 홍천 인근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녹화를 참여하기 위해 대성은 당초 1일로 예정됐던 일본 NHK ‘뮤직재팬’의 데뷔무대를 서슴지 않고 포기했다.
당시 일본에 있었던 대성은 촬영 당일인 오전 귀국해 2일까지 촬영을 마치고 바로 축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대성은 빅뱅의 일본 활동과 ‘패밀리가 떴다’를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종국도 지난 5월 30,31일 일본 도쿄 및 오사카에서 가진 첫 단독콘서트를 마치자마자 1일 새벽 비행기로 귀국해 촬영에 임했다.
하차하는 박예진 이천희를 대신해 박해진 박시연이 새로운 패밀리가 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