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해명, 청담동클럽퇴폐사진 '네이**'클럽의 '빽가' 랍니다!

2009-06-03     스포츠 연예팀
청담동클럽사진 속의 연예인으로 지목된 ‘코요태’의 멤버 빽가(28 본명 백성현)이 입장을 밝혔다.

빽가는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가 아니니까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요 사실이 아니기에 오해마시라고 글 남깁니다”라고 네티즌들의 논란을 일축하고 나섰다.

사진에 등장하는 마른 체구에 수염을 기르고 있어 일부 네티즌들이 빽가를 지목했던 것.

빽가는 “사진속의 인물에 대해 클럽 네이**라는 곳에 일하시는 분이라는데 저랑 닮아서 빽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라고 해명했다.

논란에 휘말린 빽가의 코요태는 지난달 말 3년 만에 정규 앨범 ‘점핑’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던 차에 이 같은 암초에 부딪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