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에서 다시 만난 장근석-정진영
2009-06-03 스포츠연예팀
'이태원 살인사건'은 1997년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다.
화장실에서 칼로 난자된 채 숨진 대학생과 그를 살해한 혐의로 지목된 두 명의 용의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정진영, 장근석, 오광록, 고창석 등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한편, 이번 영화로 다시 만나는 장근석과 정진영은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