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여배우 최고의 모델은 단연 전도연~"

2009-06-04     스포츠 연예팀
“최고의 여배우는 전도연이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중만(56)이 전도연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많은 스타들의 사진을 촬영했던 김중만은 "다들 개성과 카리스마가 있지만 전도연을 통해 '이런게 배우구나'라는 걸 느꼈다"며  "프로정신이 있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앞으로 사진 100만장을 찍고 싶다. 가족에게는 1,000장을 주고 나머지는 모두 국가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황금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