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 워터', 아프리카에 식수 공급!
2009-06-04 유성용 기자
현대약품 식품사업부(www.miero.co.kr)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현대약품 윤창현 대표이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약품의 신제품 ‘미에로 워터’ 한 병이 판매될 때마다 10원씩 적립돼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에게 4L 정도의 깨끗하게 정화된 식수를 공급한다.
쉽게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미에로 워터’는 현대약품이 ‘미에로’를 마스터 브랜드화 전략에 따라 올 초 출시된 ‘미에로 뷰티엔’ 이후 나온 새로운 워터 스타일의 음료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후원 캠페인이 물 부족으로 고통 받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류 보건 향상’을 위해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