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성유리 토끼와리저드 감성커플 변신 화제
2009-06-05 스포츠연예
배우 장혁과 성유리가 감성적인 커플로 변신 했다.
장혁과 성유리는 최근 영화 '토끼와 리저드' 촬영을 모두 끝 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준비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컷에서 두 사람은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감성남녀'로서 두 사람의 모습은 소속사 사이더스HQ의 온라인 매거진 'i(아이)'의 'It Star' 코너를 통해 사진으로 공개됐다.
'토끼와 리저드'는 23년 만에 고국을 방문한 입양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성유리는 입양아 메이 역을, 장혁은 희귀 심장병을 앓는 택시운전수 은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