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주얼리 멤버 제의 수차례 거절.. 이유는?

2009-06-05     스포츠연예

신인 배우 손여은이 과거에 수차례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에서 은성(한효주 분)을 미워하며 승미(문채원 분)를 도와주는 악역 정인영 역으로 출연 중인 신예 손여은(26세, 본명 한나연)이 과거 쥬얼리의 원년 멤버로 수차례 제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손여은의 소속사 측은 “피아노를 전공한 실력파에 노래와 춤 실력도 겸비해 손예은이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았었다”며 “그러나 손여은은 연기로 승부를 걸겠다는 마음으로 쥬얼리 멤버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여은은 영화 '몽정기2'와 '잠복근무', '고사: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했으며 단막극과 더불어 드라마 '뉴하트' 등에 출연했다. <사진=손여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