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비코그린, '일반인 모델' 선정

2009-06-05     유성용 기자

코오롱제약(대표이사 이우석)은 비코그린플러스정 광고모델 본선대회를 개최해 대상에 고은빈 씨 등 4명의 일반인 모델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모델들에겐 대상 500만 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과 1년간 비코그린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 수상자인 고은빈 씨는 “비코그린플러스정과 함께 여성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비코그린이 2030세대와 소통하는 젊은 브랜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본선대회 미공개 영상과 사진은 비코그린플러스정 홈페이지(www.bicogreen.c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사진-왼쪽부터 동상 윤후정, 은상 한지은, 심사위원장 손상욱 고려대피부과 교수, 대상 고은빈, 금상 김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