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첫 내한공연 AJ와 함께

2009-06-06     스포츠연예팀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첫 내한공연에 국내 가수 AJ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화제다.

레이디 가가는 대표곡 ‘Just Dance’와 ‘Poker Face’로 전세계 팝차트를 휩쓸고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로 오는 6월 17일 한국을 첫 방문하고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국내 신인가수인 AJ가 레이디 가가의 오프닝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눈길을 끈다. 레이디 가가 측은 “여러 명의 쇼케이스 게스트 후보 중 AJ가 눈에 띄었고 레이디 가가에게 적극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AJ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레이디 가가가 초대해줘 꿈인지 현실이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설레고 영광이다”며 “첫 내한하는 레이디 가가를 위해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를 펼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전했다. AJ와 레이디 가가의 만남은 오는 6월 17일 오후 8시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