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즈 동호 '천하무적 야구단' 고정멤버로 발탁

2009-06-06     스포츠연예팀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동호(신동호)가 KBS2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 고정멤버로 출연하게 된다고 5일 유키스 소속사측이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동호가 KBS2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제9의 멤버로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창렬, 임창정, 이하늘, 김준, 마리오, 마르코, 한민관, 오지호로 구성된 '천하무적 야구단'은 지난 23, 30일 방송에서 제9의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이 오디션에는 원투, VJ 월리, 이광기, 유키스의 신동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이 참여해 오디션을 봤으며 최종 선발된 신동호는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