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과 자주 뽀뽀한다 닭살 고백

2009-06-06     스포츠연예팀
축구선수 정조국(24, FC서울)이 탤런트 김성은(25)과 뽀뽀로 애정표현을 자주한다며 닭살 고백을 했다.

김성은은 6일밤 9시 4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연인 정조국과 즉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날 '세바퀴'의 한 코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 참여한 김성은은 공개적인 연인인 정조국에게 전화를 걸어 퀴즈를 풀고, 둘 사이의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특히 MC들이 "서로 애정표현은 어떻게 하냐"고 묻자 정조국은 "성은씨가 많이 하는 편인데 뽀뽀를 자주 해준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